세컨드 브레인 독서 모임
Kris & Key
Status
5기 신청 접수 중
PKM, 세컨드 브레인, 노트앱, 글쓰기, 습관, 리더십
어떤 날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마음속이 소란해집니다.
해야 할 일, 배우고 싶은 것, 만들고 싶은 것, 지켜야 할 약속들.
메모는 늘어나는데, 정리는 되지 않고, 결국 중요한 것은 흘러가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컨드 브레인’을 찾습니다.
하지만 세컨드 브레인은 화려한 도구나 완벽한 템플릿이 아닙니다.
당신의 하루와 성격, 일과 꿈에 맞게 생각을 담아두고 다시 꺼내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개인적인 “삶의 그릇”입니다.
우리의 독서 모임은 그 그릇을 함께 만드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책을 함께 읽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던집니다.
“이 문장이 내 삶에서는 어떤 의미일까?”
“나는 어떤 방식으로 기록할 때 가장 오래 지속될까?”
“내가 정말 원하는 창조는 무엇일까?”
누군가는 Notion으로, 누군가는 Obsidian으로, 누군가는 손글씨로 시작합니다. 방법이 달라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함께 찾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리듬입니다.
이 모임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기록’에서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록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흩어진 생각이 한 줄로 이어지면, 그 줄은 어느 순간 작은 행동이 되고,
작은 행동은 어느 순간 창조가 됩니다.
참여자 중 일부는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온라인 웨비나를 시작했습니다.
전문 코치로 활동하는 참여자는 이 모임의 대화와 흐름 속에서 새로운 코칭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과는 또 다른 독서 모임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바꾸는’ 모임이 아닙니다.
대신, 누군가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꺼낼 수 있게 곁을 내어주는 모임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그 다양성은 종종 놀라운 순간들을 만듭니다.
누군가의 질문이 다른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불을 붙이고,
누군가의 한 마디가 또 다른 사람의 첫 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이것을 ‘연결’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연결은, 혼자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속도로 사람을 자라게 합니다.
마치 거대한 레드우드 숲처럼요.
레드우드는 혼자 크고 높게 자라는 나무가 아닙니다.
뿌리가 넓게 연결되어 서로를 지탱하고, 바람이 불 때 더 단단해집니다.
우리는 그런 숲 같은 모임이 되고 싶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라면서도, 연결로 인해 더 강해지는 곳.
또 하나의 비유가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종종, 아주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누군가가 “오늘은 기록을 다시 해볼게요”라고 말하는 순간,
또 누군가가 “나도 한번 해볼게요”라고 따라오는 순간.
그 작은 움직임은 마치 새의 날개짓 같습니다.
날개짓은 작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면 비행이 됩니다.
그리고 함께라면, 그 날개짓은 바람을 만나 더 멀리 갑니다.
이 모임은 바로 그 지점에 서 있습니다.
생각이 흩어지지 않도록,
기록이 멈추지 않도록,
창조가 꿈으로 남지 않도록.
당신의 세컨드 브레인은 완성품이 아닙니다.
자라나는 숲이고, 계속되는 비행입니다.
우리는 그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에게 작은 첫 날개짓이 필요하다면,
이곳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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