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 200% 활용 매뉴얼
더배러 커뮤니티 beBASB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책을 매개로 깊은 사유를 나누는 Thinking Better 독서 모임에 참여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매뉴얼은 혼자 하는 독서의 한계를 넘어 함께 읽기의 폭발적인 힘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모임에 머무는 시간 동안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울창한 숲이 되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가이드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스트레스
이 지식의 숲에는 여러분의 여정을 이끌어줄 탁월한 가이드가 있습니다. 바로 기업 혁신을 최전선에서 전파하며 세바시 무대에 두 번이나 오르신 유월님, 그리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진행을 해주시며 편안함과 참여를 독려해주시는 크릿님입니다.
우리는 이 두 호스트의 섬세한 안내에 따라 텍스트 이면의 맥락을 짚어내며 책을 입체적으로 읽게 됩니다. 매 회차 두 호스트가 선사하는 엄청난 Knowledge DJ의 큐레이션에 맞춰 생각의 꼬리를 물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찾아오는 기분 좋은 스트레스는, 지금 우리가 그만큼 단단하고 확실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가 됩니다.
지식은 로스팅하고, 관계는 브루잉합니다
Thinking Better는 단순히 베스트셀러를 읽고 끝나는 모임이 아닙니다. 책 속의 문장을 내 삶과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적용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지식을 로스팅하여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이 공간에서, 우리는 같은 질문에 답하고 서로의 생각을 안전하게 공유하며 관계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브루잉해 나갑니다.
성장을 돕는 비밀병기, 디스코드와 패들렛
독서 노트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Thinking Better의 진정한 성장은 의무감이 아닌, 깊이 있는 사유와 정성스러운 기록에서 나옵니다.
- 주차별 미션: 매주 호스트가 엄선한 분량의 책을 읽고, 생각의 방향을 열어주는 핵심 질문들을 전달받습니다.
- 나만의 해답 찾기: 책의 내용과 각자의 삶을 밀접하게 연결 지어, 호스트의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치열하게 고민해 봅니다.
- 기록과 공유: 고민한 내용을 전용 디스코드 채널과 패들렛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작성합니다. 머릿속에 부유하던 생각들이 하나의 글로 명확하게 정제되는 이 순간이 바로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지점입니다.

적극적인 교류가 만드는 거대한 시너지
100미터가 넘게 자라지만 뿌리 깊이는 고작 3~4미터에 불과한 레드우드 나무가 거센 폭풍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숲 전체의 나무들이 땅속에서 서로의 뿌리를 단단히 얽고 있기 때문이죠.
- 댓글로 뿌리 연결하기: 패들렛과 디스코드에 올라온 다른 멤버들의 생각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나와 다른 시각을 마주하며 내 사고의 프레임이 무한히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댓글과 포스팅에 달리는 유월님의 피드백은 덤)
- 건강한 자극: 다른 멤버의 뛰어난 통찰을 “나도 저렇게 사유할 수 있다”는 건강한 자극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수준도 함께 끌어올려집니다.
책을 삶으로 가져오는 치열한 몰입의 시간
유월님의 리드로 진행되는 이 독서 모임은 단순히 정해진 분량을 읽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모임이 진행되는 그 순간만큼은 온전히 나 자신과 텍스트에 몰입하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유월님이 던지는 묵직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마주했을 때, 그저 가볍게 넘기기보다 그 순간만큼은 치열하게 고민해 보시길 권합니다.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내 삶의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깊이 파고든 후, 그 고민의 흔적들을 디스코드에 정성스럽게 남겨주세요. 완벽한 문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머리가 뜨거워지도록 고민한 흔적이 담긴 답변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기록입니다.
나아가 매주 진행되는 회고를 통해 책에서 얻은 깨달음을 나의 실제 일상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지식이 활자에서 벗어나 내 삶의 진짜 무기가 되는 놀라운 경험은 바로 이 치열한 몰입과 회고의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괜찮아, 각자의 속도대로
미국에는 “뉴욕의 시간이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르지만, 캘리포니아의 시간이 느린 것은 결코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다 보면 바쁜 일정 탓에 진도를 다 따라가지 못하거나, 패들렛에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 주간도 분명 생길 것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각자만의 고유한 속도가 있을 뿐입니다. 진도가 조금 밀렸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참여의 끈을 이어가며 이 숲에서 여러분만의 든든한 무기를 구축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